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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감독의 원칙과 예외의 기준
홍명보감독의 대표팀 선발 원칙과 애매한 예외 기준 박주영은 원칙, 윤석영·기성용·지동원은 특별한 or 각별한 예외? 브라질(12일)·말리(15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발표된 홍명보호 제4기 대표팀 명단에 대해 '희석된 홍명보감독의 원칙'을 제기한 관련 보도와 일부 축구팬들의 대표선수 선발 원칙 배경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러한 논란이 상황에 따라 큰 파장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일단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자면,, 경기 결과와 1차적인 대표팀 운용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는만큼 선수 선발권은 전적으로 감독의 몫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어느 선수를, 왜 기용하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면 괜찮겠지만, 두서 없이 함부로 비방할 권..
201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