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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도를 넘은 베트남 혐한으로부터 얻은 교훈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말의 의미를 절감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유럽과 미국의 확산세가 뚜렷해지기 직전까지도 독일, 호주, 미국, 그리고 중국조차도 우리 한국인의 전면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은 사전 통보도 없이 가장 먼저 우리의 뒤통수를 치기 시작했다. 물론 당연히 분노할 만한 하지만, 이번에도 예외없이 일본이니까 오히려 이상할 것도 없이 '역시나 일본놈들 답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정말이지 뒤통수를 치리라 전혀 예상치 못했던 나라가 일본과 같은 행보를 따라하는 것도 모자라 기다렸다는 듯이 '혐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아니, 얘들이 본심으로는 원래 우리를 이렇게까지 싫어했던 것이었..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