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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불안한 카타르전, 세트피스와 귀화선수 경계령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vs카타르 왠지 불안한 카타르전, 세트피스와 귀화선수 경계령 그러면 안되는데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든다.. 이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예전에 '카타르' 하면 동북아 팀에게는 만만한 메뉴와도 같은 중동팀이었다. 이랬던 카타르가 특유의 기름돈으로 도배를 쳐 2022 월드컵 개최국이 되고 나서는 귀화선수와 새로운 감독의 영입 등으로 예전의 약체팀이 아닌 아시아의 신흥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FIFA 물론 지난 해 우리가 4대1로 대승을 거둔 바는 있지만, 2011년 아시안컵 때부터 카타르의 이러한 돈폭탄과 강력한 로비의 효과와 더불어 경기력 상승효과의 전조가 슬슬 보여지기 시작했다. 이 대회에서 카타르는 우즈벡, 중국, 쿠웨이트와 한 조였는데 첫 ..
201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