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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동점골, 아직 끝나지 않은 ACL 챔피언의 꿈 [서울2vs광저우2]
아직 끝나지 않은 서울의 ACL 챔피언의 꿈 [서울vs광저우 ACL 결승 1차전] 에스쿠데로 선제골, 데얀의 동점골.. 서울, 광저우와 1차전 홈경기 무승부로 인한 험난한 원정길, 그러나 충분한 우승 가능성 방송3사가 여전히 공식 중계방송을 외면한 가운데서도 FC서울의 홈구장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5만5천 관중을 돌파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다운 뜨거운 관심 속에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ACL 결승전 1차전을 2대2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막강 화력을 자랑한다는 광저우를 홈에서 맞이한 서울은 데얀의 뒤에 에스쿠데로가 포진하는 투톱 형태에 고요한이 오른쪽을, 실질적으로 프리롤을 부여받은 몰리나가 좌측에 포진하는 강력한 공격형 포메이션의 형태로 광저우의 용병트리오에 맞불을 놓으며 대응했다..
201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