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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 무승부, 답답한 벤투의 전술 운용과 선수 기용
˙골 못 넣는 손흥민, 선발 출장조차 어려운 황희찬, 막판 조커 김신욱, 고립된 황의조, 무의미한 후방 빌드업과 점유율 고집, 부정확한 크로스, 변화없는 전술 운용과 선수 기용 패턴 B플랜과 변칙적 부분 전술의 부재.. 바로 현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우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모습이다. 우리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4차전 레반논전 원정 경기에서 북한 원정에 이어 또다시 0-0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은 두 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를 이어갔고, 2승 2무(승점 8)로 레바논과 북한(승점 7)을 승점 1차로 겨우 앞서며 박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낮은 승점의 조 선두 팀인 셈이다. (슈틸리케도 전승을 했던 2차 예선부터 이..
201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