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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전북vs산동전에서 나온 황당한 핸드볼 슈팅
전북 현대 모터스의 마스코트 초아와 초니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E조 2차전, 전북 현대는 산동 루넝과의 원정 경기에서 닥공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4대1 통쾌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에두, 한교원, 이재성, 레오나르도가 각각 골을 기록했는데, 특히 2년차 이재성과 전북의 보물 한교원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수훈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동국이 복귀하지 못하고 있고, 이번 시즌에 복귀한 에닝요는 아직 체력적인 부분을 완전히 끌어올리지 못한 탓인지 후반 최보경과 교체 된 것은 작은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 ▶ 바로가기 전북은 후반 16분경 ACL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던 산동의 양쉬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10분도 안되어 추가골을 ..
201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