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김어준 증언 내용, 제보한 우방국은 어디일까?

정말 믿을 수 없는 김어준의 증언이 국회 과방위에서 있었다.

12.3 내란 사태 자체가 믿기지 않는 사실인데, 이번 증언 제보는 그야말로 끝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들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만약 이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것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군사 반란 및 국가 전복에 대한 충격적인 내용이다.

전두환 조차도 꿈도 꾸지 못했을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는 것이 아니라 암살조가 온다는 것이었습니다"로 시작된 김어준의 충격적인 해당 증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모든 의문이 거의 풀리는, 그러나 경천동지 할 충격적인 내용들이었다.

이와 관련한 김어준의 모든 국회 증언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달아두었으니 확인하시기 바라며,,

지금 여기서는 "그렇다면 김어준은 어디로부터 이런 제보를 받았던 것일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개인적인 단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김어준 역시 이런 제보를 받고 믿을 수 없어 일단 묻어두려고 했다가 최근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든 29분 담화를 보고, 이 제보 내용을 증언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김어준은,,

이 사실이 너무도 소설 같은 이야기라 믿지 못할까 봐 제보의 주체를 일부 밝히자면, "대한민국에 대사관을 두고 있는 우방국!"이라고 밝혔다.

(여기서부터는 필자의 뇌피셜이다)

그렇다면 그 우방국은 대체 어느 나라인가?

그 나라는 보나 마나 미국이 아니겠는가?

이 정도의 구체적인 정황 정보를 모두 파악할 수 있는 정보력을 가진 나라는 미국 밖에 없다고 본다.

윤석열 취임 직후 미국에 의한 도청 사건이 발생하여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물론 미국의 정보력이 고작 도청에만 의존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번 12.3 내란 사태로 있는 대로 열받은 미국이 이 사안에 대한 정보력을 최대치로 가동했을 것이다.

얼마 전 대통령실 주변에서 미군을 목격했다는 제보도 있었다.

미국은 이번 12.3 내란 사태로 가뜩이나 열이 잔뜩 받은 상태인데,,

김어준의 증언 내용 중에는 '미군 몇 명 사살'이란 내용까지 들어 있어서 더욱 충격적이었다.

만약 이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결국 윤석열은 계엄 계획 단계에서부터, 추후 2차 계엄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북한과의 전쟁을 획책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라면, 미국은 당연히 김어준에게 암살조 회피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런 내용들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 정보는 (김어준 증언 내용에 따르면) 김병주 외 민주당 의원들이 이미 공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전말이 밝혀지면,,

지금 이 순간까지 국민들의 분노를 외면하는 모든 주체들은 내란범 및 동조 세력이므로 반드시 기록되고, 척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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