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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카타르전, 지구특공대와 더블드래곤의 활약을 기대한다
위기의 카타르전,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3인방을 기대한다 위기의 대표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이 이제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오일달러로 무장한 귀화 군단 카타르를 상대하는 우리팀은 최근 승리가 없다. 뭘 어떻게 처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전을 대비하기 위한 22일 시리아와의 비공개 평가전도 불과 나흘을 앞두고 무산됐다. 게다가 김두현, 김영광, 김창수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황지수, 김용대, 최철순을 긴급 대체 발탁했다. 박주영은 비록 최근에 4호골을 터뜨리며 다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긴 하지만 이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대표팀은 이란전 이후 연패와 확실한 스쿼드 구성의 부재로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하다.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3인방의 합류 이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기대가..
201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