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스포츠 프레스/해외축구·코리안리거
QPR 챔피언십 강등 가시화, 안타까운 박지성의 말년 설움
QPR 챔피언십 강등 초 읽기, 안타까운 박지성의 말년 설움 sub-title : 박지성 대신 자기중심적인 플레이어 타랍 기용한 래드냅, QPR 수비붕괴 자초 박지성이 결장한 QPR은 풀럼FC에게 전반전에만 3골을 내줬다. 막판에 두 골을 따라가긴 했지만 경기 결과는 이미 예고되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QPR의 래드냅 감독은 최근 3경기에서 2도움의 활약을 펼치고 팀의 밸런드와 안정성에 소리없이 기여했던 박지성을 대기시켰다. 그 대신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타랍을 기용했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의 모든 선수들이 살신성인할 것 같지만, 프로의 세계.. 그것도 우리와 뇌구조가 다른 유럽 프로선수들 중에는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상품가치가 최우선인 선수들도 많다. 어찌..
201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