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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시아 최강 클럽의 스쿼드를 구축하다
이동국의 복귀와 돌아온 용병트리오의 가공할 위력 K리그클래식을 넘어 선 아시아 최강의 클럽.. 이번 시즌 전북이라면 가능한 이야기다. 이동국이 부상에서 복귀했고 에두와 에닝요가 돌아왔다. K리그클래식 2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드리블을 선보인 레오나르도의 활약은 정말 눈부셨다. 전북 현대 모터스 홈페이지 아시아의 맨시티라 불리는 광저우 헝다의 가공할 용병들이었던 콘카, 엘케손, 무리퀴, 그리고 한국의 김영권까지.. 한 때 닥공의 전북을 5대1로 대파했던 적이 있던 광저우는 가공할 용병들의 활약으로 아시아 최강의 클럽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이제는 전북이 그저 광저우의 대항마가 아닌 광저우에 대한 지난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아시아 최강의 클럽으로 등극할 기회가 찾아온 것으로 여겨도 무방할만큼 ..
201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