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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차두리의 K리그 클래식 복귀, FC서울 입단 임박
차두리의 K리그 클래식 복귀가 반가운 이유 차두리가 K리그 클래식 복귀가 임박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와 계약을 해지한 차두리가 FC서울과의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차두리의 뒤셀도르프 확정 소식 차두리의 K리그 클래식 복귀가 반가운 이유는 우선 차두리가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차두리는 33살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2002 세대 중에서 가장 현역다운 이미지와 강력한 피지컬, 대표팀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한 오른쪽 윙백자원으로서 국내 현역선수 중에서 가장 탄탄한 공수의 균형을 갖춘 선수이기도 하다. 한 편으로는 아버지인 차범근 전 감독과 자신의 성장 기반이었던 분데스리가에서 큰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선수는 그라운드에 있어야 한다. 뒤셀도르..
201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