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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지동원의 공격포인트
안타까운 지동원, 자신감 회복과 공격포인트가 너무 절실하다! 지동원의 침묵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출전 자체가 불투명했던 오랜 시간을 마감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대로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이후 지동원은 꾸준히 선발 출장을 하고있지만, 공격수로서 아직까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동원은 한때 구자철과 더불어 아우크스부르크를 분데스리가 1부 잔류의 일등공신이었기 때문에 당시 아우크스부르크 측에서는 적어도 지동원과 구자철중에서 한 명은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지난 해 지동원의 도르트문트 합류 전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소식을 다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관련 기사 이미지 그만큼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을 잘 알고 있었고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의 신뢰를 받았던 지동원 역시 자신이 몸 담았던..
201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