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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플레이에 자멸한 이란과 한국 4강전 상대 이라크의 전력
더티플레이에 자멸한 이란과 한국의 4강전 상대 이라크의 전력 중동의 한일전이라 불릴만한 이란과 이라크의 8강전은 우리 한국의 4강전 상대 결정전이었던만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경기였다. 그러나 '개 버릇 남 못준다'는 말처럼,, 경기 결과는 2대2 연장 혈투 끝에 결국 이라크의 승부차기 승리로 마무리 되어 호각세를 이루었지만, 얍삽한 실리 + 침대 축구로 당초 다소 우세할 것이란 전망을 받았던 이란은 불필요하고 악의적인 더티플레이로 인해 스스로 자멸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이란은 전반 43분 메흐다드 풀라디가 상대 골키퍼를 밟았다는 판정으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그라운드에서 퇴장 당하고 만 것이다. 주심의 처분이 다소 과했다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심판이 바로 앞에서 이 장면을 목격했으며, 리플..
201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