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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주먹질한 이강인의 하극상, 개판 5분 전 한국 축구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 패배 탈락도 모자라 더욱 충격적인 보도를 접하고,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참담한 심정을 억누를 수가 없다. 이강인이 거의 10살이나 차이나는 주장 손흥민에게 대들면서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이 정말 사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인 관련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만약 보도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것은 비단 축구 대표팀 문제뿐만이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병리 현상을 단면적으로 압축해 놓은 상황이라는 것 축구협회가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회장의 책임을 물타기 하기 위한 저렴한 수법의 일환으로써 교묘하게 이 시점에서 관련 내용을 이례적으로 즉각 공식 확인해 주고 나선 것이라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 (영국 더선에 이런 정보가 유출된 경위도..) 어쨌든..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