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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라리가 첫 선발 리그 데뷔골의 의미와 바램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마침내 프리메라리가 무대에서 첫 선발 출장한 경기에서 첫 데뷔골을 터뜨렸다. 어제 26일 2019-2020 시즌 프리메라리가 리그 6라운드 헤타페전에서 첫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전반 39분 팀 동료 로드리고 모레노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연결한 빠른 땅볼 크로스를 가볍고도 절묘하게 돌려놓으며 골을 성공시켰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3점을 부여했고, 이 득점으로 인해 유벤투스 등 유수의 구단들도 이강인의 잠재력을 더욱 높이 평가하며 주목하기 시작했다. 거두절미 하고,,이강인의 프레메라리가 첫 데뷔골의 의미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빅리그 첫 선발 줄창에서 기록한 데뷔골이라는 점발렌시아 구단 내 최연소 외국인 득점 기록 갱신발렌시아 역사상 아시아 국적 선수로..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