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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과 윤석영, 승격과 강등의 엇갈린 명암
김보경과 윤석영, 승격과 강등의 엇갈린 명암 박지성과 윤석영이 소속된 QPR은 얼마 전 풀럼FC에게 2대3으로 패한 이후 이제 강등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반면에 김보경이 소속된 카디프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어 올림픽대표 출신 유망주 김보경과 윤석영의 엇갈린 명암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당초 김보경이 챔피언십리그 소속의 카디프시티를 선택한 것은 물론, 윤석영이 갑작스럽게 QPR을 선택한 것 역시 상당히 의외였다. 당시 김보경은 J리그 무대에서 이미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었고, 올림픽 전후에는 몇몇 프리미어리그 팀들과의 접촉도 있었던 터라 2부리그인 챔피언십리그로 진출이 확정되었을 때는 일말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김보경 스스로 적응과 경험을 먼저 선택한 후 프리미어리그에 연착륙..
201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