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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탁 된 오범석, 측면 수비안정과 카타르 세트피스를 봉쇄하라
오범석 오른쪽 측면수비 재발탁, 세트피스 실점 제로에 도전하라 카타르전을 대비하는 대표팀의 포백라인 윤곽이 드러났다. 중앙 센터백 자리는 곽태휘와 정인환이 포진하고 좌우측 윙백에는 각각 박원재와 오범석이 배치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에 대표팀의 포메이션과 관련하여 손흥민의 활용방안과 더불어 가장 많이 언급되던 포지션은 포백라인, 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좌우 윙백 포지션이었다. 그런데 왼쪽 측면에 배치되는 박원재에 비해 남아공월드컵 전후 차두리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라이트 윙백을 담당했던 오범석의 재발탁이 오히려 더 관심을 끄는 것이 흥미롭다. 원본 : ⓒ블루포토 홍준기 (grandbleu.tistory.com) / 게재 : 수원 삼성블루윙즈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전 당시 일명 '오염라인(오범석-염..
201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