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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윙백 줄부상, 클린스만 플랜B 쓰리백 가동? (김영권, 홍현석, 이재성 3-5-2 포메이션)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우리 한국 대표팀의 악재가 거듭되고 있다. 요르단 전 이후 이번에는 이기제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기제가 못 나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겨우 두 경기를 치렀는데 멀쩡한 윙백 자원은 설용우가 유일하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이제는 클린스만 감독이 이기제를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데다 구멍 난 윙백 라인을 대체할 플랜B를 가동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3차 전인 조별 예선 마지막 상대가 말레이시아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초반부터 거의 전멸한 대표팀 윙백 라인 그런데 문제는,, 클린스만이 아시안컵 직전의 이라크 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플랜B를 테스트한 적이 없다는 것과 선수 선발 시 센터백만 6명을 선발하고, 윙백 자원은 김진수(부상)..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