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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16강 사우디 전, 손흥민·이강인·황희찬 4-3-3 쓰리톱 카드 (한국vs사우디)
드디어 운명의 토너먼트 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은 정말 역대 아시안컵 대회 중에서도 수준, 규모, 흥행, 전 세계적인 관심도, 그리고 흥미진진한 골 득점 퍼레이드와 엄청난 이변의 연속이다. (이 부분만 나중에 따로 다뤄야 할 정도이다) 이제 우리 한국도 내일 새벽 01:00 사우디와 운명의 16강 전을 치른다. 조별 예선의 부진을 털고, 진정한 강자들이 그러했듯 토너먼트 라운드부터는 본래의 면모를 되찾을까? 사우디와의 16강 전 대응 전략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사우디 전에서는 4-3-3 전형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전제가 있기 때문이다. 황희찬, 김진수의 복귀 아시아 무대에서 한국을 상대로 라인을 끌어올리고 플레이하는 몇 안 되는 팀이 바로 ..
202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