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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레버쿠젠의 위기, 볼프스부르크전 3대1 완패
레버쿠젠과 손흥민의 위기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에 1대3 완패로 4연패 늪에 빠지다 과거 한국축구의 레전드 차범근의 팀이기도 했고 지금은 우리의 손흥민과 류승우가 있는 팀이어서 분데스리가 팀 중에서 레버쿠젠에 대한 관심은 클 수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성급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레버쿠젠의 팀분위기는 손흥민과 레버쿠젠의 위기이거나 , 혹은 '레버쿠젠이 과연 분데스리가 2위 팀으로 합당한 것인가?', '팀 자체의 거품이 걷힌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들게 할 정도로 침체된 분위기이다. 레버쿠젠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리그 2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가장 현대적인 축구를 구사한다는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초유럽적인 팀을 제외한다면(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리그에..
201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