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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와 백승호, 그리고 안익수 감독의 U-18 대표팀
백승호-이승우 동반 출전 무산과 안익수 감독의 고민 바르샤의 유망주 이승우와 백승호의 JS컵 동반 출전은 팬들의 기대와 달리 무산(?)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안익수 감독을 비난하는 팬들이 많아졌고 이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듯한 여론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벨기에전에서 불과 경기 종료 2분을 남겨두고 백승호를 투입한 것이 이러한 상황을 더 부채질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경기가 계속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고작 경기 종료 직전 2분의 시간 동안 무슨 경기감각을 점검하느냐?'는 논리입니다. 도저히 실전에 투입할 상태가 아니었다면 차라리 아예 내보내지 않은 것보다 못한 상황처럼 되어버린 것이죠. 이를 두고 일부 성난 팬들은 또 다시 인맥축구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며 안익수 감독에 대해 지나친 비난을 하는..
2015.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