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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이스 지동원과 손흥민 비교우위에 대한 단상
차세대 에이스 지동원 vs 손흥민 비교우위에 대한 단상 축구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준 분데스리가 2012-2013 시즌이 마감되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과 지동원의 활약으로 마침내 극적인 1부 잔류에 성공했고 특유의 맥주세레모니를 만끽하는 기쁨을 누렸다. 마지막 경기인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5호골을 기록한 지동원의 활약은 말할 것도 없고 비록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시즌부터 아우크스부르크의 대체 불가의 창조적인 플레이어로서 맹활약한 구자철도 팀의 1부 잔류에 큰 기여를 했다. 이 두 선수가 한 팀에서 함께 팀을 구해낸 이러한 임대이적의 스토리는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번 분데스리가 시즌은 지구특공대의 임대신화 외에도 손세이셔널을 일으킨 손흥민의 활약..
201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