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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분데스리거 최악의 라운드
분데스리가 6R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최악의 라운드 손흥민 서브로 무산된 코리안더비, 구자철 결정적인 실수로 인한 견책성 교체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박주호의 마인츠가 맞붙는 분데스리가 6라운드 코리안 더비전을 통해 추석 연휴 막바지를 여유롭게 즐기려던 팬들의 바램은 손흥민의 선발 제외로 아쉽게 무산됐다. 설상가상으로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루이스 구스타보가 결장한 가운데 팀의 공수 연결고리를 맡는 비중있는 역할을 부여받고 선발 출전 했으나 전반 15분 골키퍼에게 헤딩 백패스를 하려다 상대 공격수에게 득점을 허용하는 패스를 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문책성 교체를 당하고 말았다. 박주호는 마인츠의 주전 수비수로서 나름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고는 하지만, 팀이 1대4로 대패한 상황에서 마인츠..
201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