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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와 요르단戰 승리 최대의 성과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요르단 원정 3차 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패배를 설욕했다.한국팀 모든 선수들이 다 잘했지만, 특히 교체로 들어온 새로운 자원들인 배준호, 엄지성, 그리고 추가골을 넣은 오현규의 활약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부분들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배준호의 활약에 주로 포커스를 맞추어 이야기하고자 한다. 승점 6점에 버금가는 복수혈전, 요르단 전 원정 승리 이번 요르단 전은,,축구협회의 부패와 손흥민의 결장 등.. 어수선한 분위기와 힘든 중동 원정에서 승리함으로써 승점 6점과도 같은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그러나 요르단의 계산된 악의적인 살인 태클 반칙과 일본 심판진의 고의적인 방치로 황희찬, 엄지성을..
202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