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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축구장 선거유세, 정치인 때문에 경남FC와 축구팬은 무슨 죄?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만 축구장 진입 스포츠 세계에서는 정치적 행동을 절저히 금지한다. 축구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와 흥행 뿐만 아니라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스포츠다. 그래서 축구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국가 연주 이외의 일체의 세레모니가 금지되어 있다. 정치인이나 영향력 있는 자가 나와 쓸데없는 축사나 연설을 하지 말라는 의미다. 축구는 "축구 외에 가장 훌륭한 세레모니는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최고의 스포츠이기에 위와 같은 행태를 가장 추잡한 행위로 간주한다. 이 정도로 축구장에서는 그 어떠한 형태의 정치적 활동을 절대로 허용치 않는다. 비단 축구계 뿐이겠는가? 모든 스포츠계는 정치적인 활동을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예전에 박종우도 런던 올림픽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글을 들..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