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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대통령 집권 시절 기억에 남는 어록과 행적
한국 현대사의 한 시기..한국 정치계의 거산으로서 격동하는 한국사회의 한 시기를 이끌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는 차체 하고,,개인적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집권 시절의 어록과 행적 중에서 지금도 인상 깊게 기억에 남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중앙청'이라 불리며 경복궁 정문에 자리하고 있던 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한 것.둘째는 1995년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한 자리에서 "이번 기회에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라는 발언 이 즈음 독도 인근 동해상에서 한국 해군 기동훈련을 실시한 것이었죠. 일단 이것저것 재고 말고 할 것 없이 다른 것은 차체하고 이러한 발언과 즉각적인 행동만큼은 정말 속이 후련했습니다. 당시 김..
2015.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