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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비진 윙백 라인의 문제점 (feat.포백 라인)
축구 포메이션은 세계 축구의 흐름과 각국 대표팀 특성 및 전술에 따라 변화해왔다. 이 중에서 수비진은 현재 센터백 두 명에 좌우 윙백 한 명씩 배치하는 포백라인이 현대 축구의 대세이다. 우리 한국 대표팀 역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마지막으로 쓰리백을 운용한 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포백 라인을 운용하고 있다. 현 한국 대표팀 포백 라인의 문제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이 종반으로 향하는 가운데 우리 대표팀은 현재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고, 포르투갈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되겠지만, 현 상황에서 대표팀 수비 라인에 대한 아쉬운 부분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축구 경기에서 승부의 패인은 복합적이고도 총체적인 부분이지만, '..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