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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만전 맹활약, 여전히 답 없는 홍명보 전술
팔레스타인 전 졸전으로 우려 속에 펼쳐진 이번 월드컵 예선 오만 원정은 정말 다행스럽게도 손흥민의 1골 2도움 맹활약으로 3대 1 승리를 얻었다. 그러나 외국인 감독 연봉 수준의 돈과 지원을 받고 있는 홍명보 감독의 능력은 현대 축구에 있어서 여전히 한참 수준 미달임이 드러났다.이는 경기 내용을 통해 즉시 파악됐고, 경기 후 가관인 인터뷰 내용을 봐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결국 이번 오만 원정은,노답인 홍명보 감독의 무능과 편파적인 중국 심판 '마닝'의 농간 악재 속에서도,,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의 개인 전술 역량(감독 전술이 아닌)이 이루어낸 힘든 승점이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승리였다. 전술 부재 속에서 빛난 손흥민의 오만전 활약 이번 오만전은 그나마 팔레스타인 전보다는 라인 간격이 아주 아주..
202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