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프레스/밀리터리
人災에 의한 예비군 사격훈련장 총기사고
관심병사 사실 미통보와 예비군 사격장의 허술한 안전규정이 부른 명백한 人災 이번 52사단 예하 예비군 부내 내 사격훈련장의 참극은 한 마디로 사격장 내 허술한 안전규정이 빚은 사태라고 볼 수 있다. 현역 병사들에게 실탄 사격훈련은 유격훈련과 더불어 가장 군기가 센 훈련으로 꼽힌다.그만큼 사고의 위험성이 큰 훈련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훈련장 내 안전규정 메뉴얼의 확실한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ibt 참고이미지 특히 사격훈련은 실탄을 이용한 살상훈련이어서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로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해 (필자의 기억으로는) 긴급한 상황 시 필요하다면 사격장 내에서만큼은 제한적으로 구타가 허용된다는 당시 교관이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번 사고 경..
201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