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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중동축구의 비매너 [시리아 비매너 골과 중동축구에 대한 단상]
한국 vs 시리아 AFC U-22 챔피언십 8강전에서 나온 비매너 골과 중동축구에 대한 단상멈추지 않고, 갈수록 심해지는 중동축구의 비매너 원인은 뭘까? 한국과 시리아의 8강전을 보고 나서 중동축구의 비매너의 극치를 또 한 번 보게 되었다. 시리아의 비매너골은 경기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에 터졌는데,,황도연이 부상을 당해 문창진은 소유한 공을 터치라인 밖으로 걷어냈다.그리고 황도연이 들것에 실려 나간 뒤 시리아는 공의 소유권을 한국으로 넘겨주려 했다. 하지만, 스로인 한 공을 길게 한국 문전으로 넘겨준 순간 갑자기 시리아의 마르드키아니가 작정한 듯 이 공을 가로채 노동건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은 것이다.규정상으로는 인플레이 상태라 어쩔 수 없이 골이 인정될 수밖에 없지만, 이건 정말 경우가 아니다. ..
2014.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