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스포츠 프레스/K리그·싸커일반
FC서울 슈퍼매치 역전승, 이제 ACL 우승만 남았다
FC서울 마지막 슈퍼매치 역전승, 이제 ACL 결승전만 남았다 sub-title : 데얀 2골, 서울vs수원 슈퍼매치 역전승 / '제로선상의 아리아'를 극복한 서울의 마지막 도전은 ACL 우승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가 시작되기 직전,, 서울은 ACL 결승 1차전을 홈에서 광저우와 2대2로 비겨 다소 불리한 상태였다. 홈팬들의 광적인 응원과 홈경기 무실점을 자랑하는 광저우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고 시작해야하는 상황이다. 30라운드만 치르고 쉬고 있는 광저우에 비해 라운드 횟수가 많은 K리그클래식의 특성상 500~600여분을 더 뛰어야 하는 FC서울의 체력적 문제와 데얀·몰리나의 부진, 연이은 강팀들과의 리그 일정.. 설상가상으로 서울은 얼마전 울산에 0대1로 패하면서 실낱같았던 리그 우승의 목표는 완전히 ..
2013.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