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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0,11호 멀티골, 가공할 원톱 위력 입증
손흥민 10,11호 멀티골 작렬 sub-Title : 손흥민, 핑크감독의 가공할 원톱카드를 적중시키다 [함부르크2 vs 마인츠1] 드디어 고대하던 손흥민의 10호, 11호 멀티골을 터졌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 이래 분데스리가에서 두자릿수 골을 기록한 한국 선수이자, 한국 유럽파 사상 네 번째 두자릿수 득점자가 됐다. 손흥민은 반 코파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함부르크SV 대 마인츠와의 경기 후반 17분경 문전 앞에서 이어받은 스루패스를 그대로 감아차 선제골을 뽑아냈고, 후반 35분에는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침투와 30여미터를 단독 드리블 한 끝에 마인츠 최종 수비수의 태클과 골키퍼의 쇄도를 여유있게 제치며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이로써 손흥민은 마인츠전에서 두자릿..
201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