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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박주호, 투지와 기술로 마인츠를 이끈다
투지와 기술의 박주호, 코리안더비 완승과 마인츠 유로파리그 진출의 핵심 sub- title : 마인츠3 vs 아우크스부르크0, 코리안 더비 완승의 주역 박주호, 마인츠의 유로파리그를 이끈다 분데스리가 최대의 코리안더비로 관심을 모은 마인츠 vs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구자철, 박주호가 선발 출전한 마인츠가 지동원이 부상으로 제외되고, 클라반의 부상으로 홍정호가 예상보다 이른 전반 31분 투입된 아우크스부르크에게 3대0으로 완승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클라반과 베르너가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교체되고, 골키퍼가 얼굴에 공을 맞는 자책골까지 허용하며 부상을 당하는 등.. 자칫 전반전에 교체카드 세 장을 다 써버릴 뻔한 불운이 겹치긴 했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마인츠의 경기력은 매우 뛰었났다. 마인..
201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