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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뮌헨전 최하 평점, 이제는 침착함과 냉정함이 필요한 시기
손흥민 뮌헨전 최하 평점, 이제는 침착함과 냉정함이 필요한 시기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뮌헨전에서 최하 평점과 함께 현지 언론의 혹평을 받았다. 레버쿠젠은 알리안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3-14 시즌 25라운드에서 1대2의 패배를 기록하며 4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한 점차 스코어에 비해 레버쿠젠의 경기내용은 더 실망스러웠다. 이번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점유율은 78%, 레버쿠젠은 22%로 점유율 8:2의 경기였을 정도로 레버쿠젠은 뮌헨에게 경기흐름을 장악당했다. 팀 패스 성공률도 뮌헨은 거의 90%에 달했으나 레버쿠젠은 패스에 의한 공격 전개보다는 철저하게 선택적인 집중을 하고자 노력했다. 레버쿠젠이 원래 패스에 의한 플레이를 하는 팀이 아니기도 하지만, 수비조직을 강..
2014.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