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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코리안리거 총체적 부진 비상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등 빅리그 코리안리거들의 총체적 부진, 대표팀도 비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의 분데스리가 등 유럽 빅리그 2015-2016 시즌이 시작되어 초반 라운드를 거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던 코리안리거, 일명 '유럽파' 선수들이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한국팬들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분데스리가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던 손흥민이 호펜하임과의 개막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후반 교체된데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전반전만 뛰고 물러나더니 2라운드 하노버전에서는 출전 명단에서도 사라졌다. 프리미어리그의 이청용 또한 새로운 둥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
2015.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