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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에게만 유익했던 전지훈련과 동기부여 없는 평가전
동기부여 없는 평가전과 코칭스태프에게만 유익했던 브라질 전지훈련 Sub-Title : 미국·멕시코전 대패로 본 국내파 전지훈련 무용론과 히딩크감독 전지훈련 평가전의 사례 비교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또다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0대2 패배를 당했다. 일각에서는 단순히 B플랜 옥석가리기를 위한 평가전 패배일 뿐이고, 2002년 히딩크감독이 이끌던 대표팀도 월드컵 본선 전에 가졌던 체코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대패했던 사례를 거론하며 이번 멕시코와 미국과의 평가전 패배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듯 하다. 그러나 이번 전지훈련을 겸한 세 차례의 평가전은 본선 참가 선수들의 적응력 제고와 동기부여 측면에서 2002년 당시 히딩크감독이 겪었던 평가전 패배와는 완전히 다른 케이스다. 당시 히..
201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