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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1위, 그러나 찜찜한 롱엣지 판정
김연아 쇼트 1위 그러나 찜찜한 롱엣지 판정 김연아가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 부문에서 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의 공백기를 감안한다면 2년만의 메이저대회에서 성공적인 복귀를 한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김연아의 점수다. 69.97점으로 1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심판들의 판정에 다소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두 번째 트리플 플립에서의 인엣지에 대한 감점은 사진이나 느린 화면을 보아도 선뜻 납득하기 어려웠으며, 비단 우리나라 팬들 뿐만 아니라 외국 방송사 캐스터나 관계자들도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이었다. 참고 이미지 [link] 뉴욕타임스 물론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는 70점대에 근접한 매우 높은 점수이긴 하나 김연아의 전성기 때와 같은 최상의 수준은 아니었다고는 해도 롱엣지 판정..
201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