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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평가전] 가나전을 통해 본 대표팀의 감춰진 문제점
튀니지전보다 더 나빴던 최악의 평가전 가나전을 통해서 드러난 대표팀의 감춰진 진짜 근본적인 문제점 이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어차피 평가전일 뿐, 상대에게 전력을 노출할 필요는 없으니까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상대에게 몇 골을 허용하든 전력을 다할 필요는 없다. 실제 본선에서 피드백 결과를 가지고 감춰두었던 진면목을 보여주면 된다' ... ... 그러나 아무리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스스로 위로를 해보려 하지만, 러시아와의 일전을 불과 일주일 남겨둔 마지막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대4 스코어로 대패했다는 것, 특히 손흥민과 이청용 말고는 슈팅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과 종료 직전에 추가골까지 허용했다는 것은 특단의 대책이 있다고 한들 한 마디로 아연실색할만한 상황입니다. 가나와의 평가전 직전,, 튀니지전..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