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스포츠 프레스/K리그·싸커일반
유럽·남미 빅리거(유망주)들의 중국행 러시와 아시아 리그의 판도:: K리그와 축구굴기
중국의 이른바 '축구굴기' 정책은 비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개인의 취향 때문만이 아니다. 축구는 올림픽의 규모와 흥행을 능가하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팀스포츠이며,,스포츠 마케팅의 본산인 축구가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내수가 강한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광고 수입이 적어서, 자국 리그 수준이 낮아서 인기가 없다'는 논리는 한국에 적용되는 사례일 뿐,,축구 불모지였던 미국도 갈수록 축구에 대한 인기와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이고, 축구 수준으로 친다면 변방 중의 변방인 동남에서의 축구 열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아시아 클럽 리그를 처음 시작한 것은 한국이지만, 이제 유럽과 남미의 관심을 끌며 아시아 지역 리그를 주도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중국 리그이다. (일..
2016. 2. 16.